사진 / 이성복 사진/ 이성복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 때 아버지가 우겨서 딴 이름의 학교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친구들 보기 창피하다고 밥도 안 먹고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원하시던 학교에 들어가 처음 교복 입고 노란 교표 달린 모자 쓰고 찍은 사진을 아버지는 늘 지갑 안에 넣고 다니셨.. 좋은 글 2019.07.27
사진 / 이성복 사진 / 이성복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 때 아버지가 우겨서 딴 이름의 학교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친구들 보기 창피하다고 밥도 안 먹고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원하시던 학교에 들어가 처음 교복 입고 노란 교표 달린 모자 쓰고 찍은 사진을 아버지는 늘 지갑 안에 넣고 다니셨.. 좋은 글 2019.07.27
이사 / 박영근 이사 / 박영근 1 내가 떠난 뒤에도 그 집엔 저녁이면 형광등 불빛이 켜지고 사내는 묵은 시집을 읽거나 저녁거리를 치운 책상에서 더듬더듬 원고를 쓸 것이다 몇 잔의 커피와, 담배와, 새벽녘의 그 몹쓸 파지들 위로 떨어지는 마른 기침소리 누가 왔다갔는지 때로 한 편의 시를 쓸 때마다 .. 좋은 글 2019.06.27
[스크랩] 가수 이승환의 노무현 대통령을 위한 헌정곡 "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" ▶ 헌정곡 축하~ 리플 달기 = > http://cafe.daum.net/nosamoim/8PnX/1432 수고한 이승환씨를 위해 꼬~옥 리플 달아 주실거죠! 가수 이승환(드림팩토리 제공). © News1 (서울=뉴스1) 유기림 기자 = "가수가 정치를 얘기하냐는 지적이 이해가지 않아요. 최소한 좋고 싫은 것을 얘기할 수는 있지 않나요... 노무현 2014.03.27
[스크랩] 유명인의 묘비명 묘 비 명 한 개인의 삶과 죽음을 압축한 묘비명 김수환 추기경 ...."나는 아쉬울 것 없노라" (시편의 한 구절) 박인환 (시인) ....."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" 조병화 (시인) ..."나는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왔다가 어머님의 심부름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" 중광스님 ..... 좋은 글 2013.10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