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크랩] 아시겠습니까? 아시겠습니까? 때로 아무것도 아닌 행동이 그 곁을 지나가는 나 같은 이방인의 쓸쓸함을 덜어줄 수 있다는 사실 그 장미를 심고 물을 준 사람은 이 생에서는 나와 결코 인사를 나눌 수 없는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이미 그렇게 만난겁니다. . . . -상처없는 영혼 [공지영]- 좋은 글 2013.10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