흐르는 강물처럼

  • 홈
  • 태그
  • 방명록

분지 일기 1

분지 일기 / 이성복

슬픔은 가슴보다 크고 흘러가는 것은 연필심보다 가는 납빛 십자가(十字架) 나는 내 마음을 돌릴 수 없고 아침부터 해가 지는 분지, 나는 내 마음을 돌릴 수 없고 촘촘히, 촘촘히 내리는 비, 그 사이로 나타나는 한 분 어머니 어머니, 어려운 시절이 닥쳐올 거예요 어머니, 당신의 아들이 ..

좋은 글 2019.06.29
이전
1
다음
더보기
프로필사진

흐르는 강물처럼

  • 분류 전체보기 (491)
    • 노무현 (22)
    • 영화평 (173)
    • 좋은 글 (66)
    • art museum (5)
    • 음악 (16)
    • 인상적인 장면 (2)
    • 멋진 모습들 (21)
    • Photos (48)
    • 담장 너머 시선 (9)
    • 영화기사 (51)
    • 정치 (32)
    • Break the Dogma (9)
    • 보물 (0)
    • 예고편 (21)
    • 지식창고 (16)

Tag

박준, 영화기사, 시, 영화평, photos, 영화, 이성복, Break the Dogma, 시집, 좋은 글,

최근글과 인기글

  • 최근글
  • 인기글

최근댓글

공지사항

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

  • Facebook
  • Twitter

Archives

Calendar

«   2025/05   »
일 월 화 수 목 금 토
1 2 3
4 5 6 7 8 9 10
11 12 13 14 15 16 17
18 19 20 21 22 23 24
25 26 27 28 29 30 31

방문자수Total

  • Today :
  • Yesterday :

Copyright © Kakao Corp. All rights reserved.

티스토리툴바